스토리1

[스크랩] 그냥 웃어 보세효

영요정 2009. 3. 11. 11:53





 

어느 마을에 한 남자가 아내를 잃고


초상을 치루며 너무도 구슬프게 울어대서


온 동네 사람들이


그 남자를 바라보며 같이 울었다.


공동묘지에 아내를 묻고 집으로 돌아온 남자는


얼렁 화장실로 들어가서


바지를 내리고 자기 물건을 쳐다보면서 하는 말


""니는 좋겠따~~~새집으로 이사해서.....""





그 이웃 마을에서는 


여자가 남편을 잃고 초상 치루며 남편을 묻는데...


""나도 같이 묻어 줘유~~~~나도 따라 갈래유~~~~""


악을 쓰며 통곡하드만....


집으로 돌아온 여자는 화장실 루 안 가구


화장대 앞으로 가더니


팬티를 내리고 하는 말.....


""에효~~~워쩌까?....


전세 놓을까?....


삯월세 놓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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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그냥 웃어 보세효
글쓴이 : 푸름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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