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공하고 싶다면 봉사하라 --- 삼성테크노글라스
삼성테크노글라스(www.stg7.com)
대표 이동열 입니다.
설이 코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이 때 쯤이면 마음은 고향으로 향하고
버스표 예약, 기차표 예약으로 길게 늘어선 고속버스 터미널 ,서울역앞 모습이 있었는데...
그리고 손에는 고향에 가져갈 선물 꾸러미를 가진 모습도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이야기가 없군요.
아직까지는 중국이 그런 모습이고 우리는 조용하게 명절을 보내는 일본을 닮아 가나 봅니다.
경기가 좋지 않아서 다들 우울한 명절이 되겠지만
그래도 고향의 선산을 한번 둘러 보는 마음이 있어야 후손의 도리 이겠지요.
명절이 다가 오면서 설레이는 마음이 나이가 들면서 줄어 듭니다.
어릴때는 며칠 남았나 손가락으로 세어보며 기다렸었지요.
지금은 언제 내려 오냐고 전화를 하시던 어머니 마저 안계시니
명절이 명절 같지 않군요.
그래도 아이들이 기대하는 설레임을 좋은 추억으로 채워 주는 것이 어른의 도리 이겠지요.
나 혼자 편하자고 아이들의 설레임을 엉망으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이번 설은 고향에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시간활용을 제대로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일에 우선순위를 잘 정해서 해야 하는데
이동하는 시간의 소비가 많아 효율적인 하루가 되지 못했습니다.
누구에게나 하루하루가 중요합니다.
또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 시간입니다.
한 번 뿐이라서 하루는 소중하고 귀중합니다.
그래서 하루를 잘 보내야 후회를 하지 않습니다.
매일 공부를 해도 항상 부족한 내가 못마땅합니다.
내일은 좀 나아 지겠지 하면서 공부를 합니다.
( 사진은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정지한다는 것은 곧 퇴보를 의미한다.
정지한다는 것은 곧 퇴보를 의미하며,
퇴보는 곧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뺏기는 것과 같다.
보다 나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선
우리는 계속 박차를 가하지 않으면 안된다.
- 리콴유 전 싱가폴 수상
세상에는 두 종류의 기업만 있습니다.
변화하는 기업과 사라지는 기업이 그것입니다.(잭 웰치)
한때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고 해서 그것이 계속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은 항상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항상 변화의 최전선에 있어야 합니다.
변화는 경영의 변수(變數)가 아니라 상수(常數)입니다.
실패를 통해 더 크게 성장하는 법
성공은 그릇이 가득 차는 것이고, 실패는 그릇을 쏟는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하면
성공은 가득히 넘치는 물을 즐기는 도취임에 반하여,
실패는 빈 그릇 자체에 대한 냉철한 성찰이다.
성공에 의해서는 대개 그 지위가 커지고,
실패에 의해서는 자주 그 사람이 커진다는 역설을 믿고 싶다.
- 신영복, ‘처음처럼’에서
인간은 실패를 통해서 성장하는 동물이지만,
비슷한 실패를 반복해서는 성장할 수 없습니다.
트위터 본사에는 '내일은 더 좋은 실수를 하자(let’s make better mistake)'라는
문구가 걸려 있습니다.
실패에서 제대로 배워야 한다는 의미와 더불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끝없이 새로운 도전을 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유영만,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에서 인용)
멀리보는 습관을 기르자 !!
“사람들은 맹인으로 태어난 것 보다 더 불행한 것이 뭐냐고 나에게 물어온다.
그럴 때마다 나는 시력은 있되 비전이 없는 것’이라고 답한다."
비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헬렌 켈러의 말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비전은 멀리 보는 습관에서 나옵니다.
연구결과, 우리 사회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람은 장기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10년, 20년 후의 미래를 줄곧 생각해 왔으며 이러한 긴 시간적 수평선 위에서 필요한 의사결정을 해온 사람들입니다. (에드워드 밴필드, 하버드대학 교수)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눈앞을 보기 때문에 멀미를 느끼게 된다. 몇 백 킬로 앞을 보라.
바다는 기름을 제거한 것처럼 평온하다.
나는 그런 장소에 서서 오늘을 지켜보고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고 말하고 있으며,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은
“미래관점에서 현재를 보는 습관이 나의 성공 비결이다. 이외에 균형감각,
소수게임 (남들과는 다른 관점에서 보기),
즉 원칙을 염두에 두고 밝을 때는 그림자를 어두울 때는 빛을 볼 수 있는 인식의 전환이 또 다른 성공요인이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혼란스러울수록 멀리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역사나 경영 모든 것에는 항상 굴곡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높은 데서, 그리고 멀리 떨어져서 보게 되면 변화무쌍한 세상도 질서정연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현장을 제대로 파악함과 동시에 멀리 떨어져서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을 겸비해야만 성공하는 리더의 반열에 오를 수 있습니다.
내 성공의 비결
내 성공의 10%는 비할 데 없이 왕성한
내 개인의 진취적 태도에 의한 것이고,
나머지 90%는 모두 강력한 나의 팀에 의한 것이다.
- 잭 웰치 GE 전 회장
'못난 갖바치 세 명이 제갈량을 이긴다'는 중국 속담이 있습니다.
나무가 아무리 크더라도 혼자서 숲을 이룰 수는 없습니다.
빌 게이츠도 “팀 협력은 성공을 위한 담보다.
팀 협력을 중시하지 않는 기업은 성공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큰 성공은 팀이 만들고
작은 성공은 개인이 만듭니다.
남을 흥분시킬 수 있는 능력
리더의 열정과 낙관주의가 일으키는
파문효과는 실로 엄청나다.
냉소와 비관주의도 마찬가지다.
리더가 불평하고 비난하면 그의 동료들도 똑같이 행동한다.
나는 내게 ‘현실주의자’라는 냉정한 단어보다는
언제나 낙천주의자의 비현실적인 열망을 주라고 기도한다.
- 콜린 파월, 미국 전 국무 장관
이와 같은 낙관주의와 열정을 가지고 있을 때만이,
리더는 구성원들에게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다고 믿게’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평범한 사람들로부터 큰 힘을 이끌어내
높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HP는 관리자 선발시
‘남을 흥분시킬 수 있는 능력’을 크게 고려한다고 합니다.
다시 생각해 보는 보상
해마다 우리는 직원들에게 무엇이 동기를 일으키는지 묻는다.
그러면 그들은 해마다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1.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끼는 성취감
2. 동료와 상사의 인정
3. 승진
4. 관리 팀의 지원
5. 월급
- 퍼포먼스 그룹의 앤드류레비 (HBR ‘다시 생각하는 보상’ 기사중에서)
직원들은 존중, 인정, 칭찬, 자기개발, 흥미로운 업무를
최고의 ‘동기부여’요인으로 꼽습니다.
반면 많은 경영자들은 급여나 복리 후생 수준이 낮아서
직원들이 열정과 몰입, 헌신을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직원 행복은 물질보다는 정신(감성)에 의해 좌우됨을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실행력을 높이자 !
“잘못된 전략이라도 제대로 실행만 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반대로 뛰어난 전략이라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선 마이크로시스템즈 CEO, 스콧 맥닐리의 말입니다.
닛산자동차를 위기에서 구해 낸 카를로스 곤 역시
“실행이 곧 전부다. 이것이 나의 지론이다. 아이디어는 과제 극복의 5%에 불과하다.
아이디어의 좋고 나쁨은 어떻게 실행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실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의 좋고 나쁨이 성과 차이를 불러온다는 것은 분명 사실입니다.
그러나 똑같이 좋은 아이디어라도 실행을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그 성과는 천차만별이 됩니다.
그래서 생각하는 대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개인과 조직이 경쟁력을 갖게 됩니다.
전략은 수립이 50%, 실행이 50%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분명코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입니다.
그러나 실행이 없는 꿈과 비전은 망상에 불과합니다.
무조건적인 실행 또한 헛된 노력으로 귀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꿈과 희망은 매일 매일의 자그마한 실행으로 뒷받침되어야만 비로소 놀라운 결과를 창출 할 수 있습니다.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선택(포기)과 집중, 전략에 대한 전 직원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 적절한 자원 배치와 인적자원에 대한 교육, 관료주의와 대기업병 타파, 수평적 조직구축과 임파워먼트를 통해 실행의 속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도전하는 문화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리더의 솔선수범입니다. 포춘(Fortune)에 실린 다음 글을 모든 경영자는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실패하는 리더의 70%는 단 하나의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실행력의 부족이다. 오늘날 미국 경영자의 95%가 옳은 말을 하고 5% 만이 옳은 일을 실행에 옮긴다.”
인정받고 싶은 욕망
지위가 높든 낮든 모든 사람은
비난보다 인정을 받을 때
더욱 노력하고 더욱 훌륭한 성과를 거둔다.
- 찰스 슈왑
인간 본성의 가장 심오한 원칙은 인정받고 싶은 욕구입니다.
따라서 ‘바람직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리더십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인정입니다.
이는 우리 주변 세상, 동료, 팀원의
가장 좋은 점을 보는 능력에 다름 아닙니다.
성공은 새로운 출발이다
성공은 그것을 가능케 한 행위를
항상 뒤떨어진 것으로 만든다.
그것은 새로운 현실을 창출해낸다.
따라서 성공은 반드시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한다.
"이후 행복하게 잘 살았다"란 신화는 동화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 피터 드러커
늘 강조하지만 어제의 성공을 이끌었던 요인이
내일의 실패를 만들어냅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이루었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날
실패에 대한 걱정을 시작해야 합니다'
(리치 티어링크, 할리데이비슨 사장)
또한, 우리는 성공하는 순간 어제의 성공요인을 과감하게 내다 버리고,
새로운 성공요인을 찾아나서야 합니다.
훌륭한 리더와 무능한 중간관리자의 차이
훌륭한 리더는 어떤 일을 시도해보라는 공식적인 허락을 기다리지 않는다.
무능한 중간관리자는
'공식적인 허락을 받지 못했으니 난 그 일을 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지만
훌륭한 관리자는
'공식적으로 하지 말라는 지시가 없었으니까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관점의 차이다.
- 콜린 파월, 미국 전 국무 장관
성과는 문제를 해결함으로써가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개발함으로써 얻어집니다.
주어진 일에 반응하는(Reactive) 사람과
주도적으로 새로운 일을 개척해나가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Active) 사람,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순간
나의 미래 운명이 결정됩니다.
역경지수(AQ)를 높여라
“나는 하느님이 주신 3가지 은혜 덕분에 크게 성공할 수 있었다.
첫째, 집이 몹시 가난했기 때문에 어릴 적부터 구두닦이, 신문팔이 같은 고생을 하는 사이에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둘째, 태어났을 때부터 몸이 몹시 약해서 항상 운동에 힘써 왔기 때문에 늙어서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으며,
셋째, 나는 초등학교도 못 다녔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사람을 다 나의 스승으로 여기고 누구에게나 물어가며 열심히 배우는 일에 게을리 하지 않았다.“
경영의 신으로 일컬어지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말입니다.
훌륭한 리더는 실패와 역경을 먹고 자라납니다.
인간은 쉬운 싸움에서 이기는 것보다 어려운 싸움에서 패배하면서 비로소 성장합니다.
(산악인, 딕 베스)
역경은 사람을 겸손하게 합니다.
역경은 사람을 지혜롭게 만듭니다.
역경은 사람을 강하게 만듭니다.
실패와 역경은 신이 내린 선물임에 틀림없습니다.
약이 몸에 쓰듯이 역경은 잠시 몸에 괴롭고 마음에 쓰지만
그것을 참고 잘 다스리면 많은 이로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업을 꾸려가다 보면 호황도 있고 불황도 있습니다.
깊은 침체의 골을 잘 이겨내는 기업은 호황기에 그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진정 위대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실패와 역경을 피해가야 할 장애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기회와 선물로 적극 환영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온실 속 화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기업이나 경영자, 그리고 종업원 모두 역경지수 (AQ : Adversity Quotient)
를 높게 키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업을 위대하게 만드는 요소
경쟁에서 뒤지지 않으려면 전략적으로 자본을 투자해야 한다.
그중 직원에 대한 투자가 가장 큰 보상을 거두었다.
기계는 여러분에게 경쟁력을 제시하지 못한다.
사람이 중요하다.
- 포춘지,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을 위대하게 만드는 요소’라는 연구 결과
Helmut Pankr (BMW회장) 역시 '우리는 2P라는 성공요인을 갖고 있다.
그것은 Product와 People이다'고 인적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과거의 주요 생산자원, 즉 토지, 자본 등은 투입 대비 산출이 일정했으나,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승수는
예측 불가능한 수준까지 확대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것이 지식사회가 주는 가장 큰 시사점입니다.
리더는 연날리기의 고수다
권한위양은 연날리기와 같다.
부하직원의 능력이 약하면 연줄을 당겨야 하고,
부하직원의 능력이 강하면 연줄을 놓아야 한다.
뛰어난 리더는 연 만드는 기술자가 아닌,
연 날리기의 고수가 되어야 한다.
- 국제전략 전문가, 린정다(林正大)
구성원은 하늘을 나는 연과 같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높이 날아가든 리더의 손에는 튼튼한 얼레가 있어서
모든 것은 리더의 손에서 통제됩니다.
뭐든지 그냥 무조건적으로 맡기는 것이 아니라,
과업의 중요도와 구성원의 능력을 고려해
적절하게 개입하고 풀어주는 노력을 끊임없이 계속해야 합니다.
고난은 나의 친구다.
누구든 간구하는 자는 열심히 헌신할지라.
영광은 오늘에 있나니, 지난날 영광은 잊어버려라.
고난을 사랑하기에
어려움이 밀려올수록 난 의기양양하리라.
고난은 나의 친구이기에 기꺼이 맞아들이리라.
- 두바이 왕, 세이크 모하메드의 시 ‘Challenge'에서 (조선일보 재인용)
사막을 지상낙원으로 바꾸는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는
모하메드 두바이 왕은
‘미래를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과거의 노예로 살게된다’고 말합니다.
환경을 탓하기 시작한 순간
개인과 조직은 스스로 패배자라는 낙인을 찍게 됩니다.
고난과 역경은 사람을 풍요로 이끌고,
반면에 풍요와 안정은 사람을 가난으로 이끄는 것은
역사가 보여주는 냉엄한 사실입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봉사하라
성공하고 싶다면 봉사하라.
그것이야말로 우리 인생에 있어 불변의 법칙이다.
위대한 봉사자, 베푸는 자가 되어라.
그것이 바로 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왕도이다.
- 헨리 밀러
마크 피셔는 자신의 책 스피릿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선하면 가난해진다는 생각은 위험한 착각이다.
진정한 부자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베푸는 사람이며,
바로 그 때문에 그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받는 것이다.”
착한 사람이 부자가 되고, 착한 기업이 성공합니다.
그런 세상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수평조직을 구축하라 !
“덩치가 크다고 해서 항상 작은 기업을 이기는 것은 아니지만,
빠른 기업은 느린 기업을 언제나 이긴다.”
존 챔버스 시스코 시스템즈 회장의 말입니다.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는
“명령 계층 수를 최소화하는 것, 즉 조직을 가능하면 ‘수평적’으로 만드는 것은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조직구조의 원칙이다. 그 이유는 정보이론(information theory)이 주장하는 ‘모든 명령의 전달 단계마다 잡음은 두 배로 늘어나고, 메시지는 반으로 줄어든다.’는 원칙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수평적 조직구조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무한경쟁의 시대, 제품 수명주기가 급격히 짧아지는 시장 환경, 고객의 요구수준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는 세상에서는 과거와 같은 수직적 위계형 조직 구조로는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어느 조직을 막론하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구조를 건설하는 것은 속도경쟁을 위한 피할수 없는 선택입니다.
환경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처, 참을성이 점점 약해지고 있는 고객요구에 대한 즉각적 응답, 상하간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통한 신속한 의견 결집 등이 수평적 조직구조와 문화의 장점입니다.
그러나 수평적조직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정서적인 이유등으로 수평적 문화와 조직을 구축하는데 주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직의 리더가 ‘밑(Under)에 서야(Stand) 진정으로 그 사람을 이해 (Understand) 할 수 있다’는 'Understand'의 정신을 솔선해서 꾸준히 실천해 나간다면, 수평적 조직문화 건설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발전적인 삶
중국의 옛 속담에 “양처럼 1주일을 살기보다, 사자처럼 하루를 살아라”라는 말이 있다. 두려워하는 것과 두려워서 행동하지 않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그러나 두려움만큼이나 발전적이지 못한 행동은 적절한 시간을 들여 해야 할 일들의 단계를 밟아나가지 못하는 것이다
30년간 지속되는 열정
누구든 열정에 불타는 때가 있다.
어떤 사람은 30분 동안,
또 어떤 사람은 30일 동안,
인생에 성공하는 사람은 30년 동안 열정을 갖는다.
- 노만 빈센트 필
30년 이상 변함없는 열정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과연 있을까요?
GE 코리아 이채욱 회장은
“나는 봉급 받고 일했지만 단 한번도 꿈을 포기한 적이 없었고
열정 없이 일한 적이 없었습니다.”고 말합니다.
30년 이상 가는 열정 엔진을 가진 사람들로
조직을 구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면
반드시 그만한 보상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