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늙은 인디언 추장의 지혜 --- 삼성테크노글라스
삼성테크노글라스(www.stg7.com)
대표 이동열 입니다.
나는 늘 성공을 바랬습니다.
가난한 시골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나는 늘 성공을 바랬습니다.
가난했기에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성공인줄 알았습니다.
마흔다섯을 넘긴 나이에 느끼는
성공에 대한 나의 정의는 세상에 뭔가 공헌하며
그 일을 하는 동안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지요.
자신이 하는 일을 즐거워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없습니다.
두 번째로, 자신이 뭔가 가치 있는 공헌을 한다는 느낌을 가져야 합니다.
만약 둘 중 하나라도 없다면,
자신의 일에 뭔가 의미가 부족하다고 느낄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힘들다는 제조업을 택했는지 모릅니다.
늙은 인디언 추장의 지혜
한 늙은 인디언 추장이 자기 손자에게 말했습니다.
" 얘야,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서 두 늑대가 싸우고 있단다. 한 마리는 악한 늑대로 그 놈이 가진 것은
화, 질투, 슬픔, 후회, 탐욕, 거만, 자기 동정, 죄의식, 회한, 열등감, 거짓, 자만심, 우월감 그리고 이기심이란다.
다른 한 마리는 좋은 늑대로, 그가 가진 것은
기쁨, 평안, 사랑, 소망, 인내심, 평온함, 겸손, 친절, 동정심, 아량, 진실 그리고 믿음이란다. "
"어떤 늑대가 이기나요?" 손자가 묻자,
추장은 간단하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먹이를 주는 놈이 이기지."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 생각이 옳습니다.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 생각도 옳습니다.
반드시 그렇게 됩니다.
백만번의 프로포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기술보다도 낫고,
해내고야 말겠다는 굳은 결심에서 나오는 강한 의지는
이 세상 어떤 지혜보다도 뛰어나다.
운명은 내 전부를 바치지 않고서는
한 발자국도 밀려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에,
(문전박대라는 말을 뼛속으로 실감할 만큼 수없는 거절을 당했지만)
한 두번의 시도로 되지 않으면
백만번이라도 고객의 가슴을 두드렸다.
- 조용모, ‘백만번의 프로포즈’에서
구매자들은 거의 모두 처음에는 ‘노’라고 말합니다.
진짜 세일즈맨은 구매자가 ‘노’라고 말하는 것에 지칠 때까지,
끈덕지게 매달리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대한 일은 열정 없이 성취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큰 적은 의심과 두려움입니다.
스스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사람은
무슨 일이든 성취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신호
많은 이들이 당신이 하는 일에 대해
갈채를 보내고 비난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면,
당신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확신해도 좋다.
바보들이 동의하고 있는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조롱하고 무시한다면
적어도 이것 한 가지는 확신해도 좋다.
적어도 당신이 현명한 행동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 E. W. 스크립스
대중의 갈채를 갈망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은 본능보다는 이성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규제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일반 사람들의 반대 속에서 혼돈과 불안이 아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경지에 이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의사소통에서 당신이 범할 수 있는 최대 실수
“설득력 있는 의사소통에서 당신이 범할 수 있는 최대 실수는
당신의 견해와 감정 표현에 최우선 순위를 두는 것이다.
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자기 말을 들어주고 자기를 존중해 주며, 이해해 주는 것이다.
당신이 자기 말을 이해하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
사람들은 당신의 견해를 이해하려는 동기를 부여받는다”
- 펜실베니아대 교수, 데이빗 번스
리더십에 관한 학습을 하면서 크게 배우고 깨달은 것 중 하나가,
바로 경청의 중요성입니다.
많은 다짐과 각오에도 불구하고, 경청을 잘 못해 고민입니다.
다시 한번 각오를 새롭게 해봅니다.
2012년에는 경청하는 리더가 되겠다고,,,,
페덱스사의 1:10:100 법칙
서비스 부문에서 말콤 볼드리지 상을 수상한 페덱스에는
1:10:100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불량이 생길 경우 즉각적으로 고치는 데에는 1의 원가가 들지만,
책임소재나 문책등의 이유로 이를 숨기고
그대로 기업의 문을 나서면 10의 원가가 들며,
이것이 고객 손에 들어가 클레임으로 되면,
100의 원가가 든다는 법칙이다.
쉽게 수긍이 가는 얘기이며, 실제로 기업 현장에서 많이 활용되는 개념입니다.
(국내 건설업체등에서 설계단계 포함, 1:10:100:1000의 법칙으로 활용).
품질이 핵심 경쟁력이 되는 상황에서,
설계 단계에서 부터, 불량을 제로화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고객만족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최선의 방법임을 늘 명심해야겠습니다.
" 품질은 제품의 영혼이며 기업의 생명이다 " 라는 말이 생각 납니다.
세계 최고의 업적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부정적인 사람은 결코 위대한 기업을 세울 수 없다.
부정적인 사람의 말을 듣고 큰일을 성취한 사람은 없다
또한 이미 입증된 분야에서 입증된 아이디어를 가지고 크게 성공한 사람도 없다,
새로운 산업을 창조하고 새로운 제품을 발명하고 오래 지속되는 굳건한 기업을 만들고,
주변 사람들에게 능력을 고취시켜 최고 수준의 업적을 이룩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는 사람들이다.”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 회장의 지론입니다.
‘모든 것이 변한다는 사실을 빼놓고는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부정적인 사람들이 위대한 일을 할 수 없다는 것도 만고불변의 진리라 믿고 있습니다.
80/20 법칙과 80/20/30법칙
수익성에서 상위 20%를 차지하는 고객이 전체 이익의 80%를 차지하는 것을
80/20 법칙이라 한다.
이 공식은 최근 20/80/30 법칙으로 수정 보완되었다.
하위 30% 고객이 기업 잠재이익의 절반 가량을 감소시킨다는 것이다.
- 필립 코틀러
모든 고객은 유지할 가치가 있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조만간에 이익을 안겨줄 가능성이 희박한 고객이라면
유지할 가치가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주)벽산 김재우 사장님(현재 아주그룹 부회장)도 ‘수익성 없는 고객’을 대폭 정리한 것을
혁신 성공의 주요 요인으로 들고 있습니다.
부하직원의 마음을 휘어잡는 단 한마디의 말
엘리트 관료집단의 본산인 일본 대장성에서는 노골적인 불만이 표출되었다.
다나카는 1분도 안되는 취임사 한마디로 우려와 불만을 일거에 해소했다
“여러분은 천하가 알아주는 수재들이고, 나는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한 사람입니다.
더구나 대장성 일에 대해서는 깜깜합니다.
따라서 대장성 일은 여러분들이 하십시오. 나는 책임만 지겠습니다”
대장성 직원 모두를 리더로 인정해주는 순간, 그들의 마음의 문이 활짝 열렸답니다.
겸손, 상대에 대한 존중, 그리고 스스로 책임을 지는 자세,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만약 고객이 옳지 않다면 규칙1을 보라!
규칙 1. 고객은 항상 옳다(The customer is always right).
규칙 2. 만약 고객이 옳지 않다면 규칙 1을 상기하라
(If the customer is ever wrong, reread rule 1.)
- 스튜 레오나드(Grocery store)사의 지석에 담긴 글
고객과의 다툼에서 이길려고(?) 하는 직원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일단 고객은 항상 옳다는 믿음을 가지고 고객을 대할 때
고객도 직원의 그러한 마음을 쉽게 알아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다루는 능숙한 솜씨
"나는 결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유를 생각해 보니 짐작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부하 직원 모두가 나보다 위대하게 보였다는 것입니다.
모두 나보다 배운 것이 많고 재능이 많은 훌륭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사람다루는 솜씨가 능숙하다는 주위의 평에 대한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답
“어떤 사장은 '우리 회사 직원은 도무지 형편없고 다루기도 힘들다'라고말하기도 합니다.
그 사장 자신이 훌륭한 사람이고 수완이 뛰어나서
부하 직원이 어딘가 부족하게 보였을 수도 있지만,
그런 회사는 반드시 경영이 잘되지 않습니다.”
- 경영의 신이라 일컬어지는 마쓰시타의 이어지는 말입니다.
마더 데레사 효과
의대생들을 봉사 활동에 참여시킨 후
체내 면역 기능을 측정한 결과
면역기능이 크게 증강되었다.
또한 마더 데레사의 전기를 읽게 한 다음
인체 변화를 조사했더니 그것만으로도
생명 능력이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하버드 대학 실험결과
연구진은 이렇게 봉사활동을 하거나 봉사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면역기능이 높아지는 것을 두고
마더 데레사 효과라고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봉사는 남을 위한 일이지만 봉사를 통해 얻는 기쁨은
결국 나를 위한 것이 됩니다.
남에게 무엇을 해달라고 할 때에는
행동하라(Just go and do it).
이 세상은 단 한 가지 요소에
돈과 명예라는 보상을 제공한다.
그것은 바로 솔선수범하는 자세이다.
솔선수범하는 자세란 무엇인가?
이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옳은 일을 하는 것이다.
- 앨버트 허버드 (미국 출판업자겸 작가)
변화와 혁신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많이 읽는
‘불씨(도몬 후유지)’라는 책에는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리더의 솔선수범이 필요조건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옮겨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남에게 무엇을 해달라고 할 때에는
우선 부탁하는 사람부터 직접 해 보이지 않으면 안 된다.
해 보이고, 말하고, 들려주고, 시킨다’
파괴하라. 그리고 창조하라
일을 파괴할 용기가 없으면
대규모 일의 창조는 있을 수 없다.
이것이 내가 창조에 미친 이유이다.
창조를 통해 파괴하라.
그렇지 않으면 도태될 것이다.
- 톰 피터스
소설 데미안에서 헤르만 헤세는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새의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해야만 한다.’고 말합니다.
창조를 원하는 자는 기존 질서를 깨야 합니다.
그러나 그 파괴는 창조를 위한 파괴여야 합니다.
좋은 경영이 실패를 부른다
정상의 기업들이 계속 그 자리를 지키는 가장 큰 이유는
좋은 경영(good management) 때문이다.
이런 회사들은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더 잘 만들도록 기술에 투자하고,
시장 트렌드를 주의깊게 관찰하여
가장 큰 이익을 보장하는 분야에 체계적으로 투자한다.
그리고 이런 무난한 경영으로 인해 그들은
어느새 시장의 리더십을 잃게 된다.
-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혁신의 딜레마’에서
짐 콜린스는 그의 명저 ‘Good to Great'에서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이다
(Good is the enemy of the Great)‘라고
같은 원리를 갈파하고 있습니다.
조직내에 끝없이 탁월함을 추구하는 DNA를 심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음을
냉정하게 인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감성적 상상력에 기반 한 창조적 파괴
“최근 20년간 이성적인 과학이 중요했지만
미래에는 감성적인 상상력에 기반한 창조적 산물들이 세상을 움직일 것이다.
상상력, 창조, 감성의 의미를 깨닫는 기업은 살아남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기업은 도태 될 것이다”
짐 데이토 세계 미래학회 회장의 주장입니다.
경제학자 죠셉 슘페터는 100년도 전에
‘이윤은 창조적 파괴행위를 성공적으로 이끈 기업가에 대한 정당한 대가다.’라고 말했습니다.
감성적 상상력에 기반 한 창조적 파괴, 오늘을 살아가는 모두의 과제라 할 수 있습니다.
동기부여와 50% 곡선
성공에 대한 확률이 거의 없을 때 동기유발도는 저조하다.
성공에 대한 확률이 50%에 가까울 때
동기유발은 증가하고,
마침내 성공에 대한 확률이 50%를 넘으면
동기유발은 떨어지기 시작한다.
- 데이비드 맥클리랜드(David McClelland) & 존 앳킨스 (John Atkinson)
일반적으로는 맞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가능성이 희박할수록 성취감은 배가된다.
내 눈에 가능성이 많아 보이면
다른 사람의 눈에도 마찬가지다.
불가능에 도전해야 하는 것이다.’고 말합니다.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고 시급한 일입니다.
종업원이 행복하면 고객도 행복하다.
직원들이 고객을 대하는 방식은
경영자가 직원들을 대하는 방식과 똑같다.
직원이 고객을 잘 대하면 고객은 다시 찾아올 것이고,
바로 이것이 사업 수익의 진정한 원천이다.
그래서 우리는 직원(employee)라는 용어 대신
동료(associate)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 샘 월튼, 월마트 창업회장
직장생활은 개인의 삶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그 구성원의 삶이 행복하지 않다면
도대체 기업은 뭘 하는 곳일까요?
소속된 구성원들이 불행한 상태에서
고객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요?
구성원의 행복 추구가 경영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합니다.
나는 건설적인 갈등을 좋아한다.
나는 건설적인 갈등을 좋아한다.
그리고 사업상의 현안에 대한 최선의 결정을 도출해내는
개방적이고도 진솔한 토론을 좋아한다.
만일 한 가지 아이디어가 철저히 자유롭게 이루어지는 토론에서
살아남지 못한다면
그것은 시장에서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 잭 웰치 GE 전회장
갈등은 피하고 보는 게 상책이라고 생각하는 리더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건설적 갈등을 피한다면 남는 것은
시장 경쟁에서 패하는 것 뿐입니다.
건설적 갈등은 일부러라도 만들 수 있는 배짱을 가져야 합니다.
기업의 목적
기업은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이었다.
기업의 목적은 봉사다.
기업윤리는 숭고한 직업 정신에 기초를 둘 필요가 있다.
- 헨리 포드 (포드 자동차 창업회장)
우리나라에도 이와 같은 훌륭한 경영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남양알로에 이연호 창업회장은
“기업은 사주가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사원이 오직 생계를 해결하기 위하여 종사하는 곳도 아니다.
기업은 인류 사회를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생산하고,
그 혜택이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골고루 전달되도록
헌신해야 한다”는 경영이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랑받고 칭찬받는 인기 많은 리더
유능한 리더는 사랑받고 칭찬받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올바른 일을 하도록 하는 사람이다.
인기는 리더십이 아니다.
리더십은 성과다.
- 피터 드러커
리더십의 궁극적 지향점은 성과 창출입니다.
사랑받고 칭찬받는 인기있는 리더이면서
제대로 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면
더 바랄나위가 없습니다.
그러나 당장의 인기와 장기적 성과창출은 충돌되기 쉽습니다.
리더는 올바른 일 보다 인기있는 일을 하고 싶은 유혹을
충분히 견뎌낼 수 있어야 합니다.
낮은 데로 임하소서
바다와 강이 수백 개의 산골짜기 물줄기에
복종하는 이유는
그것들이 항상 낮은 곳에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 보다 높은 곳에 있기 바란다면
그들보다 아래에 있고,
그들보다 앞서기 바란다면 그들 뒤에 위치하라.
- 노자
물은 아래로 흐르기 때문에 바다를 이루게 됩니다.
자신을 낮추면 더 높게 대접받게 되는 것이
세상사는 이치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교만이 아닌 겸손을 선택합니다.
회의는 절대선도 절대악도 아니다.
회의가 비즈니스에서 가장 큰
시간 낭비요소라고 말하는 것은
화가에게 캔버스가 가장 큰 시간
낭비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같다.
왜냐면
그는 하루 종일 캔버스 앞에 있기 때문이다.
- 앤드류 그로브, 인텔 전 회장
어느 조직이나 회의에 대해 이런저런 말이 많습니다.
피터 드러커는 회의를
‘무능한 조직에 대한 양보’라고 낮게 평합니다.
그러나 회의는 경영활동의 필수수단입니다.
회의 그 자체는 절대선도 절대악도 아닙니다.
어떤 주제로 누가 어떻게 진행하느냐,
그리고 참석자들의 태도와 참여여부에 따라
효율성 차이는 매우 큽니다.
결국 회의가 아닌 사람이 문제입니다.
만인의 꿈은 현실이 된다.
유목민 속담에
‘한 사람의 꿈은 꿈으로 끝나지만, 만인의 꿈은 현실이 된다’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꿈과 희망,
더나가서 목표와 계획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지만, 그것을 제대로 수립하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구성원과 이를 철저히 공유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50%는 사업에 대한 구상을, 50%는 그것을 직원들과 공유하는 데 시간을 쏟아야합니다.
잭 웰치는 같은 얘기를 10번 이상 하지 않으면 한번도 안한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리더의 권위는 봉사와 희생에서 비롯한다.
우리가 노력으로 성취해야 할 리더십은
영향력과 권위에 바탕을 둔다.
귄위란 우리가 리드하는 이들을 향한
봉사와 희생에 바탕을 두며,
그들의 당면한 욕구를 규명하고 충족시킴으로써 얻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봉사와 희생은 도대체 무엇에 근거하는 것일까?
그것은 노력이다.
- 제임스 C 헌터, ‘서번트 리더십’에서
봉사와 희생 없이는 권력을 권위로 치환할 수 없습니다.
물론 권력으로 억눌러서
부하직원들을 이끌 수도 있겠지만,
따르는 시늉만 내게 할 뿐 진정으로 따르게 할 수는 없습니다.
봉사와 희생으로 획득한 권위만이
부하직원들을 진정으로 마음속으로부터 따르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뚜벅 뚜벅 걷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나는 뚜벅 뚜벅 걷는 평범한 사람이다.
평범하기 때문에 멀리 가지는 못한다.
그러나 뚜벅 뚜벅 걷다보면 제법 많이 가기도 하고
그 성공에 즐거움이 있다.
만약 내가 다른 사람들 보다 조금 더 많이 갔다면
용기와 충실함과 근면함 때문이다.
- 200년 미국 법원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대법관 중 한명인, 벤자민 카도조
긴 안목에서 보면 뚜벅 뚜벅 꾸준히 걷는 사람들이
더 멀리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북이가 토끼를 이긴 지혜와 같습니다.
인생이나 경영이나 마라톤을 하는 심정으로 나서야합니다.
100미터 앞만 보고 가면
단거리에서는 이길 수 있으나
42.195Km를 완주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