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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리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삼성테크노글라스

영요정 2015. 3. 23. 17:13

 

삼성테크노글라스(www.stg7.com) 

대표 이동열 입니다.

나는 치과가기를 싫어합니다.

그런데 요즘 바늘로 찌르는 고통을 느끼면서

나의 치과에 대한 두려움이 이런 결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두려움 때문에 더 많은 아픔 이후에 후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제 부터는 치과에 가는 두려움을 없애고 치료를 받습니다.

우리 삶도 그러한 경우가 있습니다.

미리 치료하면 비용도 줄이고 훨씬 나은 세상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 며칠 추워서 그런지 어제밤에는 고열로 온몸이 흠뻑 젖는 감기를 경험했습니다.

다들 건강에 유의 해야 겠습니다.

오늘은 글 올릴 힘이 조금은 있어 배움을 멈추지 않습니다.

사진은 안산 사무실에 있는 화초 입니다.

나에게 작은 즐거움을 주는 존재 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세상을 만든다.


우리는 우리가 행복해지려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나 조건이 아니라,
늘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행복을 찾아내는 우리 자신의 생각이다.
행복해지고 싶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라.
- 에이브러험 링컨

 
셰익스피어는 “세상에 절대적으로 좋거나 나쁜 것은 없다.
다만 우리의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인생의 전쟁은 강한 사람이나 빠른 사람에게
항상 승리를 안겨주지는 않습니다.
조만간 승리하는 사람은 자기가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기업은 갓난아이와 같다.


시장 경제의 핵심은 경쟁이다.
기업이란 갓난아이와 같다.
소비자의 사랑이 없으면 경쟁에서 패배해, 금방 무너질 수 있으므로
항상 시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 윤종웅, 하이트맥주 회장

 
고객의 사랑을 모유삼아 커가는 것이 기업입니다.
따라서 고객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사랑을 얻는 것이 필수인데,
사랑을 얻기 위해선
먼저 고객을 애인과 자식처럼 사랑해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마케터, 아니 모든 기업 구성원이
갖춰야할 첫 번째 자질은
고객을 사랑할 줄 아는 마음,
더 나가서 모든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이어야 한다고
늘 생각합니다.

 

 

 

‘뭐든 할수 있다’는 캔두이즘의 부활을 꿈꾸며


리더들이 제일 먼저 극복한 것은 외부적인 것이 아니라,
‘나는 못한다. 나는 재능이 없다.
내가 해서는 안된다’는 두려움이었다.
기본적으로 인간 능력의 한계는 없다.
-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해보긴 했어?” 故 정주영 회장이
안된다고 말하는 직원들에게 입버릇처럼 강조한 말입니다.
직장의 별이라고 일컬어지는 임원이 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다름 아닌 일에 대한 적극성과 긍정적 사고, 자신감등입니다.

'성공의 80%는 자신감에 달려있다'는
우디 앨런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사랑한다면 역경을 선물하라!!


“애벌레가 나비가 되기 위해 고치구멍을 뚫고 나오는 광경을 오랫동안 관찰했다.

나비는 작은 고치 구멍을 뚫고 나오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나는 긴 시간 애를 쓰고 있는 나비가 안쓰러워 가위를 가지고와 고치구멍을 조금 뚫어 주었다.

이제 나비가 화려한 날개를 펼치면서 창공을 날아다니겠지 하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나비는 날개를 질질 끌며 바닥을

 왔다갔다 하다가 죽어버렸다.

나비는 땅을 박차고 하늘을 향해 날아오를 만한 힘을 갖지 못했던 것이다.

나비는 작은 고치구멍을 빠져나오려 애쓴 가운데 날개의 힘을 키우게 되어 있는데,

내 값싼 동정이 그 기회를 없애버린 것이다."

곤충학자 찰스 코우만의 이야기입니다. (한국인 성공의 조건에서 재인용)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의 안전과 편안함을 지켜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특히 그 사람이 자식이나 부하직원이라면 그들의 미래를 생각해서, 아니 조직의 미래까지 같이 생각해서 그들에게 안정과 평화, 안전과 편안함을 선물하기 보다는 역경과 고난을 선물하는 것이 타당하리라 생각합니다.

개인들이 리더로 성장하는데 있어, 조직이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있어 실패와 역경보다 더 좋은 스승, 더 좋은 선물은 없습니다. '젊어 고생은 사서 한다는 조상들의 지혜'를 되새겨야 합니다.

 

 

 

신용이 자본보다 중요하다


흔히 사람들은 자본이 없어서 사업을 시작하지 못한다고 말하는데
자본보다는 신용이 훨씬 중요하다.
사업계획이, 그리고 내 과거가 주위로부터 신뢰받을 수만 있다면
그 규모의 대소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신뢰가 전부다.
- 정주영, 현대 창업회장

 
자기 사업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은
자본을 모으고 사업 아이템을 찾기에 혈안입니다.
그러나 자본과 사업 아이템보다 더 근본적인 것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축적하고
함께할 인재를 구하는 작업입니다.

최고자산인 신용자본을 쌓는 것은 장기간이 소요됩니다.
단기적 손해를 감수하면서
장기적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진짜 욕심쟁이(?)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을 늘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사람이고,
남을 칭찬하는 사람이고,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다.
- 탈무드

 
위 3가지 중 제일은 배움입니다.
감정조절과 칭찬의 기술도 배움과 훈련을 통해
충분히 개선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움에는 부끄러움이 있을 수 없습니다.
공자님 말씀대로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는 자세로 매일을 살아간다면
반드시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으로
우뚝 서는 날이 있을 것입니다.

 

 

 

 

작은 일을 너무 많이 챙기는 리더


나더러 ‘작은 일을 너무 챙긴다’고 따진다고 한다.
그러나 작은 일을 할줄 모르면 큰 일도 할줄 모르는 법이다.
큰 일은 처음부터 충분히 준비를 하고 시작하기 때문에
오히려 실수가 없다.
그러나 작은 일은 준비도 없이 무작정 달려들기 일쑤고
그러다가 큰 일을 그르치게 된다.
-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사람들은 리더가 작은 일을 너무 챙기면
‘쫀쫀하다’고 흉을 봅니다.
저도 큰 그릇이 되기 위해 작은 것을 애써 무시하는
습관을 키우고자 노력했던 적도 있습니다.

직원들이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일 할 수 있도록
믿고 맡기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모든 구성원이 작은 일을 꼼꼼히 챙길 수 있는
조직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도 그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큰 것은 작은 것의 합입니다.

 

 

 

돈 보다는 사람이다.


우리는 타 구단에 비해 부자구단이다.
그러나 돈을 많이 갖는다는 것이 항상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돈이란 건 성공한 뒤에 따라오는 부수적인 산물이고,
앞으로의 투자를 위한 수단일 뿐이다.
우리 팀의 최고의 자산은 사람,
즉 최고의 ‘팀워크이다.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피터 캐년 사장

 
만약 내가 축구팀 감독이라 가정한다면,
가장 중요한 일은 탁월한 선수를 확보하는 것,
둘째 그들의 기량을 끝없이 높여주는 것,
셋째 팀워크 강화, 그 다음이
전략과 전술을 다듬어 가는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기업경영에도 똑같은 원리가 적용됩니다.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삼고초려,
그것이 모든 것이 시작이자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비용이 들지 않지만 많은 것을 준다.
주는 이가 가난하게 되지 않으면서도,
받는 이를 풍요롭게 한다.

잠깐이지만 그에 대한 기억은 때로 영원하다.

아무리 부자라도 이것이 필요 없는 사람은 없고,
아무리 가난해도 이걸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다.

가정엔 행복을 더하고,
사업엔 촉진제가 되고,
친구간엔 우정을 돈독하게 만든다.

피곤한 자에겐 휴식이 되고,
좌절한 자에겐 용기를 주며,
슬퍼하는 자에겐 위로가,
번민하는 자에겐 자연의 해독제가 된다.

돈을 주고 살수도 없으며,
빌릴수도 훔칠수도 없다.

- 랍비 S. R 허시

 


(이것은 미소입니다)

 

 

 

 

정말 중요한 일이라면 100번은 말하라!


내가 매번 같은 이야기를 한다고
나를 바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은 모든
사람들의 뇌리에 새겨질 수 있도록 100번이고 반복해야 합니다.
- 퍼시 바네빅, ABB 회장

 
잭 웰치는 10번을 얘기하지 않으면
한번도 얘기하지 않은 것과 같다고 말함으로써
반복적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설파한 바 있습니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직원들은 CEO가
7번 이상 같은 말로 비전을 얘기해야
비로소 그 뜻을 이해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리더는 부하직원들이 싫어할지 알면서도
중요한 사항은 반복해서 말할 줄 아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어야 합니다.

 

 

 

친구를 얻고 싶은가? 적을 만들고 싶은가?


적을 만들기 원한다면
내가 그들보다 잘났다는 사실을 증명하면 된다.
그러나 친구를 얻고 싶다면
그가 나보다 뛰어나다고 느끼게 해주어라.
- 라로슈푸코 (La Rochefoucauld, 프랑스 작가)

 
저는 지금도 직원들 앞에서 ‘내 말이 맞다’,
‘그 좋은 아이디어는 원래 내 것이다’라고
내가 잘났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유치한(?) 행동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분명 내가 부하 직원 보다 더 똑똑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목적이 아닐진대,
바보처럼 행동하는 나를 발견할 때 마다 매우 부끄럽습니다.

다행히 인간관계도 훈련에 의해 개발될 수 있는 스킬이기에
꾸준히 노력해서 개선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헌 밧줄을 놓아야 새 밧줄을 잡을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위험을 전혀 감수하려 하지 않는 것이다.
잡고 있는 헌 밧줄을 놓아야 새 밧줄을 잡을 수 있다.
똑같은 일을 비슷한 방법으로 계속하면서
나아질 것을 기대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 아인슈타인

 
인생은 늘 위험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과감하게 도전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려는 것이 더 큰 위험이 되기도 합니다.
확실한 것은 위험을 감수하는 자 만이
무언가를 성취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No risk, No Gain)

익숙하고 편안한 과거,
즉 안전지대로부터 과감히 탈출하여
도전지대를 향해 지금 바로 나가야 할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역사가 가르쳐주는 교훈


역사적인 성공의 절반은
죽을지도 모른다는 위기의식에서 비롯되었고,
역사 속 실패의 절반은
찬란했던 시절에 대한 향수에서 비롯되었다.
-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

 
군자는 지금 편안할 때가 있다고 해도
언제 위험이 다가올지 모른다는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하고
지금은 존재해 있어도 언제 망할지 모른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몸이 편안해질 수 있고
나라(조직)를 보전할 수 있습니다.
아주 오래된 불교 경전 역경(譯經)에 나오는 말입니다.


 

 

 

보이지 않는 자산, 무형자산에 주목하라 !


필립 모리스가 크래프트(Craft)사를 매수한 가격은 129억 달러였는데 이 129억 달러 중 재료나 제품 등 유형자산의 가치는 13억 달러에 불과하고 90%인 116억 달러는 브랜드, 기술, 영업권, 지적 소유권등 무형의 자산 가치였다고 합니다.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는 않지만 기업에 실질적 가치를 제공해 주는 무형자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자사 브랜드를 선호하는 고객이 그렇지 않은 고객보다 최대 9배의 이익을 제공해준다는 조사결과는 대표적 무형자산인 브랜드 가치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나타낸다고 하겠습니다. 이제 무형자산이야말로 새로운 경쟁력의 원천입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은 “R&D는 보험이다. 이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은 농부가 배가 고프다고 뿌릴 종자를 먹는 행위와 같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경영자는 누구나 반드시 생존이 가능한 수준의 단기적 이익을 창출해야하다 보니, 당장의 이익 창출에 도움이 되지 않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자산은 애써 무시하기 쉽습니다. 심지어는 단기적 이익을 위해 장기적 성장의 뿌리가 될 수 있는 인력개발, 기술, 브랜드나 사회적 이미지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단기적 이익 창출과 장기적 성장 발전을 위한 투자간의 균형을 잡는 일은 ‘경영자의 딜레마’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달리 보면 이것이야 말로 경영의 묘미요, 이것 때문에 경영은 ‘의사결정의 종합예술’이라 불릴 만큼 가치 있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그러나 경쟁력의 새로운 원천인 무형자산을 더욱 더 많이 축적하고 이를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기업 종사자 모두가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큰 자본 - 신뢰


한 나라를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충분한 먹을거리(足食)와
충분한 군사력(足兵),
백성의 신뢰(民信)가 필요하다.

이 세 가지 가운데 하나를 뺀다면 군사력,
둘을 뺀다면 먹을거리다.
- 공자

 
어느 책에선가 신뢰를
‘상대방을 그대로 따라하면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사람을 따라할 수 있는 심리’로
정의한 걸 본 적이 있습니다.
단순히 믿는 차원을 넘어서는 것이 신뢰라는 것입니다.

능력과 인품, 둘 다를 갖추지 않으면
진정한 신뢰를 얻기 어렵다는 것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항상 순조롭게 발전하는 회사는 불행하다.


회사가 항상 순풍에 돛을 단 듯 순조롭게 발전하게 되면
사원들은 자신도 모르게 온실 속 화초가 되어 버린다.
발전과정에 어려움이 발생하여
그 어려움에 기죽지 않고 기꺼이 돌파해가는 경험이 있어야
국가든 사회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다.
따라서 항상 순조롭게 발전하고 있는 회사는
오히려 불행한 회사이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대부분의 리더들은 항상 순풍에 돛을 단 듯
순조롭게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그러한 기원과 노력이 사실은
회사와 그 구성원을 약하게 만들어가고 있음을
미처 깨닫지 못합니다.

역경과 쓰라린 경험이 주어지면 하늘에 감사해야 하고,
주어지지 않는다면 일부러 돈을 지불해서라도 사와야 합니다.

 

 

 

 

차이코프스키는 어떻게 영감을 얻었나 ?


한 여성이 차이코프스키에게 어디서 영감을 얻느냐고 물었다.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부인, 나는 매일 아침 8시에 나의 스튜디오로 들어갈 때,
영감도 따라 들어옵니다.”
- ‘한국인 성공의 조건’에서

 
‘지금처럼 10년 정도 꾸준히 매일 아침 7시 이전 출근해
공부하면 남과 다른 내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네.’

헤밍웨이도 창작활동의 비결이 뭐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그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매일 정해진 시간에
책상에 앉는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최소 10년 이상,
남들 보다 최소 2배 이상 열심히 살다보면
누구나 성공의 기쁨을 맛볼 수 있지 않을까요?

 

 

구성원 모두를 리더가 되게 하라!


‘훌륭한 리더는 최소한 3년 이내에 자기보다 3배의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사람을 3명 이상 육성해야 할 책임이 있다. 상사의 업적은 부하들의 능력을 통해 달성된다.’

GM 전 회장 코오디너의 말입니다.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도

 ‘당신의 능력은 당신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이 가진 능력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말합니다.

리더십은 결국 ‘탁월한 성과 창출’로 귀결됩니다.

 이 논리를 확대해 보면, ‘한 사람의 리더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원 모두가 리더가 되는 조직이 최상의 성과를 창출하게 된다’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따라서, ‘부하들을 위대한 리더로 육성하는 것’이야말로 리더의 제 1 과제라 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지위와 관계없이, 그리고 타고난 능력에 관계없이 리더십의 기본 원리만 배워서 꾸준히 실천하면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인텔에서는 회장부터 일선관리자에 이르기 까지 모든 지도자가 자기 업무의 일환으로 리더십을 가르쳐야 하고, 관리자의 경우, 다른 사람들에게 리더십 기술을 가르치는데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느냐에 따라 보너스 액수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구성원 모두를 리더로 만들어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무엇 보다도,

모든 구성원을 리더로 만들겠다는 것을 조직의 사명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한 교육과 업무 경험, 문화, 임파워먼트등의 다양한 시도를 끊임없이 계속해나가야 합니다.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의 경영철학


내 사무실에는 나를 칭찬하는 사람은 못 들어오게 한다.
그런 사람이 있으면 나가라고 발로 찬다.
내 사무실에는 ‘이러면 안됩니다 저러면 안됩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만 들어오게 한다.
이것이 나의 경영철학이다.
-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사장

 
훌륭한 지도자는 스스로 열정과 자신감을 갖고 있기에,
‘칭찬보다는 비판을 오히려 묘약’으로 삼습니다.
윈스턴 처칠은 ‘비판은 대개 유용하지만 칭찬은 기만적이다’고
비판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부하 직원들이 상사의 단점을 편안하게 지적해 줄 수 있도록
단점을 지적해주는 직원에게 매우 친절한
감사의 표시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반대와 비판은 더 없이 좋은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성공과 노력, 영감과 절망의 상관관계


위대한 작곡가는 영감이 떠오른 뒤에 작곡한 것이 아니라,
작곡을 하면서 영감을 떠올린다.
베토벤, 바흐, 모차르트는
경리사원이 매일 수치 계산을 하듯
매일같이 책상 앞에 앉아 작곡을 했다.
- 음악사 연구가, 어니스트 뉴먼

 
‘성공은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집니다.
지극히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여기엔 감춰진 비밀이 있습니다.
영감은 99%의 절망 끝에 얻어진다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파란 코끼리를 꿈꿔라’에서)

결국 성공은 수많은 절망과 실패를 딛고 일어선
끝없는 노력에서 비롯됨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의 경쟁자는


나는 어떤 업계에 있든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우리와 경쟁하는 자가
우리의 경쟁자라고 생각한다.
- 헨리 폴슨 (골드만 삭스 회장)

 
빌 게이츠 MS 회장은 앞으로는
인재 영입을 위한 전쟁(war for talent),
즉 IQ 싸움이 가장 중요하며,
따라서 세계적 금융회사인 골드만 삭스가
그들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라고 100번도 넘게 말했습니다.

IQ가 높은 사람들은 돈을 따라 움직이기도 하지만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동참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화의 3분의 2를 듣는데 쓴다.


나는 회사 구내 식당, 강당 어디에서든
직원들과 얘기한다.
이 때 나는 늘 3분의 2 원칙을 지킨다.
주어진 대화시간의 3분의 2를 듣고,
그 질문에 대답하는데 썼다.
이를 통해 반대자들의 목소리를 가라앉히고
많은 사람을 내편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 AG 래프리, P&G CEO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생각만 말하는 사람은
귀머거리나 다름없다는 인디언의 격언이 있습니다.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의 얘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것입니다.

들을 청(聽)자를 자세히 뜯어보면,
‘다른 사람의 말을 들는 이(耳)가 으뜸(王)이며,
들을 때는 열개(十)의 눈(目)을 움직여
하나의(一) 마음(心)을 주시하는 것처럼 들으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위기의식과 경영


회사가 위기의식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종업원의 사기는 확실히 둔감해져
수익성 있는 회사를 만드는데 중요한 요소를 놓치게 된다.
때문에 위기감을 체계적으로 유지하는 일은
기업경영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카를로스 곤 일본 닛산 자동차 사장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변화와 혁신을 싫어하기에,
변화를 위한 첫 번째 조치는 모든 직원들이 위기의식을
공유하게 하는 것이라 합니다.
위기가 눈앞에 닥쳐야만 비로소
사람들은 움직이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없는 위기도 만들어 내는 경영자가 진정 위대한 경영자입니다

 

 

 

비전, 아직 보이지 않는 것을 미리 보는 것


디즈니월드가 문을 열었을 때 월트 디즈니는 이미 죽고 없었다.
그 행사장에서 아내가 그를 대신하여 연설하게 되었는데
청중 앞에 그녀를 소개한 사람이
“디즈니 여사, 디즈니 씨가 이것을 볼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라고 말하자
그녀는 대답했다
”그 양반은 우리보다 먼저 보고 가셨답니다“

 
남들은 볼 수 없는 미래를 먼저 보고, 그것을 향해,
전체 조직원의 힘을 한 군데로 결집시켜 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경영자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이 아닌가 합니다.


 

 

 

경영과 피그말리온 효과


관리자의 기대감이 직원들의 업무 수행에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영향을 미친다.
관리자인 여러분들이 직원들에게 더 높은 기대를 가질수록
더 높은 실적을 직원들로부터 끌어낼 수 있다.
리빙스턴(J. Steering Livingston), 경영과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in Management)

 
직원 능력 개발과 동기부여를 위한 방안으로
피그말리온 효과가 많이 얘기되고 있습니다.
경험상, 상사의 높은 기대와 이의 표출은
직원들의 높은 성과로 이어지는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피그말리온의 유래 : 그리스 신화에서 피그말리온은 사이프러스 섬의 왕이자 조각가로서 어느 아름다운 여인의 상을 조각한 사람이다. 그는 자신이 만든 조각품이 마치 살아있는 여인인 것처럼 사랑하게 되었는데, 그의 열렬한 기도에 감동한 여신 비너스가 그 조각에 생명을 불어 넣어 주었다고 전해진다. 사물, 상황 또는 사람에게서 우리가 스스로 기대하는 것을 찾아내는 현상을 지칭할 때 피그말리온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인력개발 투자의 가치


미국 기업 3,0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자산 개발을 위한 총수익 대비 10% 투자는 생산성을 3.9% 끌어 올린 반면,
인적자원 개발에 대한 유사한 투자는
생산성을 8.5% 끌어 올렸다.
- 펜실베니아 대학

 
잭 웰치 GE 전 회장은 직원 총 급여의 3%를
교육과 훈련에 투자했으며,
인텔은 리더십 개발에 연간 130시간의 근무 시간을 할애하고,
1인당 연간 5,000달러를 투자한다고 합니다.
회사의 최고의 자산,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투자는
어떠한 명목으로도 회피되어서는 안됩니다.

 

 

자네 교육비가 겨우 1,000만 달러


예전에 유망한 젊은 경영자가 실패한 계획으로
회사에 1,000만 달러의 손실을 입힌 적이 있었다.
젊은이는 왓슨이 당연히 자신을 해고할 거라고 생각했다.
왓슨은 이렇게 말했다.
“너무 걱정하지 말게. 자네를 교육시키는데
단돈 1,000만 달러를 투자했을 뿐이니까!”
- IBM 창립자 톰 왓슨(Tom Watson Sr.)

 
실패와 이로부터의 학습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보내드렸습니다.
위험 감수는 혁신과 학습을 위한 필수요소입니다.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실패에 대한
가치관을 바꿀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2,000달러를 맘대로 지출할 권리


리츠칼튼 호텔 직원들은 고객의 불편을 감지하는 즉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무런 경로를 거치지 않고
바로 그 자리에서 스스로 판단하여
최고 2,000달러를 지출할 권한을 갖고 있다.
- 리츠 칼튼 호텔

 
상사의 결재없이 본인 판단에 의해
2,000달러를 지출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현장 종업원들은 스스로 최선을 다하려는 동기부여가
확실하다는 것은 자명한 이치겠습니다.
그렇다면, 이처럼 250만원을 마음대로 지출할 수 있게 하면,
결국 회사에는 이익이 될까요?
손해가 될까요?

 

출처 : 삼성테크노글라스
글쓴이 : 삼성테크노글라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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