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대통령들이 수능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승만-먼저 시험지를 받아들고 왔습니다.
윤보선-이승만한테 시험지를 받아서 막 쓰려는 순간,
박정희-갑자기 윤보선을 밀어내고 자신이 시험지를 받아서
X나 써내려 갑니다.
그러다가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최규하-박정희가 못다쓴 시험지를 받아서 막 풀려고 하는데,
전두환-갑자기 최규하를 X나 패버리고 멀리 차버린 후,
시험지를 자신이 써내려 갑니다. 그러나 무식해서
답을 쓸수가 없자, 옆사람을 대포를 들이대며
위협해서 커닝하여 베껴적습니다.
노태우-아는 게 없어서 연필만 굴리다가 그냥 나옵니다.
김영삼-잘못해서 한 문제씩 밀려씁니다.
김대중-김영삼이 밀려쓴 시험지를 가져가서
감독관에게 막 바꿔달라고 떼를 씁니다.
노무현-깔고 앉은 방석이 헤지도록 지금도
시험지를 붇들고 있답니다 |
출처 : 대통령들의 수능시험
글쓴이 : 수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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