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스크랩] 넘 웃겨서`,,,

영요정 2009. 1. 15. 13:18

 

 

 

어떤 여자가


아침에 타~악 옷입고 나왔는데


갑가지 뱃속이 부글부글 끊고 난리가 나서


화장실이 급해 참고있는데


저기 화장실이 보이길래


마~악 뛰어가서 급하니까 노크도 없이 그냥 문 을 열고 들어갔는데


안에 사람은 없는데...


어떤 놈이 다녀갔는지..


한~~ 무더기를 누가 싸놓고 그냥 갔길래


...아이~ 더러  어떤 시키야~ 진짜~


...아이~ 몰라 몰라 딴데 가야지~~ 하면서 나왔는데


남자놈이 기다리다가 여자가 나오니까 들어갔는데


똥 덩어리가 한~~ 무더기가 있으니까


야~이년아 볼일을 봤으면 뒷처리를 하고 가야쥐..

이러구 그냥 가면 어떡해 이년아~~


방방 뛰니까


여자가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자기가 한 것도 아닌데...


그래서 한마디 하는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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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나나 봐봐...이 새끼야~~ 

 

 

 

   

출처 : 넘 웃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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