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스크랩] 한번 피식 이라두 좋으니 웃어보자...

영요정 2006. 2. 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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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생사 분별법★


20대의 한 청년이 교통사고로 중환자실로 실려 갔다.

의식을 차린 청년은 자신이 죽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비관 하며 간호사에게 묻는다.

"제가 살 수 있을 까요? 죽으면 어떻게 하죠?" 하자

간호사는 갑자기 치마를 걷어 올려 펜티를 보여 주었다.

잠시 후,

간호사는 불쑥 치솟은 청년의 그것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 했다,



"여기서 죽어 나가는 사람들은 저의 알몸을 보고도 민둥산이랍니다."

★얼마나 했으면 ...★


신혼 여행에서 돌아 온 새 색시에게 친구가 물었다.

"신혼 여행 어땠어?"

"이 종이를 접을 수 있는데 까지 접어 줘."

새색시가 종이 한 장을 건네 주자

친구는 몇 번인가 접고 나서 결국엔 이렇게 말 했다.

"더 이상 못 하겠어."



"그렇게 말 했어. 우리 그이가.".ㅋㅋ ^^;;

★타잔의 거시기는★

타잔의 거시기는 유난히 컷다.

어렸을 때부터 티나게 컷다.

성인이 된 타잔이 거시기를 자랑 하려고 치타를 불렀다.

아직 제인은 나타 나지 않는 때 이다.

타잔은 치타에게 거시기를 자랑 하려고 하는데

막상 하려니까 되게 쑥스러웠다.

하는수 없이 팬티를 살짝 잽싸게 내리면서 보여 주기로 마음 먹었다.

타잔: (순식간에 팬티를 내렸다 올리면서)봤지? 나거시기 되게 커!

치타: 아니 못 봤어.

타잔: (다시 순간적으로 팬티를 내렸다 올리면서) 봤지? 크지?

치타: 아니 못 봤어.

타잔: (신경질을 내면서) 잘봐! 크지? 하면서 천천히 내렸다 올렸다

치타: 응 봤어.

하면서 치타는 숲으로 달려 갔다.

타잔이 흐믓 해 하고 있을 무렵

치타는 동물 친구들을 불러 모아 놓고 이렇게 이야기 했다




"타잔은 꼬리가 앞에 달렸다.".....ㅋㅋㅋ

"타잔은 꼬리가 앞에 달렸다."....ㅎㅎㅎ ^-^;;

★딱 한번★

남녀가 선 보는 자리 이다.

강직 해 보이는 남자는 자기 자랑을 했다.

"저는 뭐든지 '딱 한번'주의자 입니다. 술이든 담배이든 도박도

물론이고 선보는 것도 '딱 한번'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당신 같은 여자를 만나서 선 보는것도

저의 '딱 한번'주의가 관철 될 것 같아서 기쁩니다."

여자는 상대방 남자의 얘기를 가만히 듣고 있다가

엄마의 귀에 속삭였다.

"나, 이 남자 싫어. '딱 한번'으로 모든걸 끝낼텐데...



나는 한번으로 만족 못해! 엄마."

★목욕탕에서★

남자 동생과 누나가 함께 목욕탕을 가게 되었다.

한참동안 목욕을 하고 있던 남동생은 갑자기

호기심이 동하여 누나의

중요한 부분(?)을 스윽 쳐다 보며 물었다.

"누나!~ 누나는 왜 나랑 달라?"

장난끼가 다분 했던 누나는 씨익 웃으며 말 했다.

"응~ 도끼에 찍혀서 그래~"

그러자 동생의 정곡을 찌는 말,



"캬~~ 정통으로 찍혔네!?"

★잠깐만 웃어 봅시다..★

옛날에 엽전이 통용 되던 시절에.....

어느 마을에 돈이 아주 많은 과부 마나님이 살았는데......

근데 이넘의 여편네가 워낙에 거시기를 밝히는지라

이넘 저넘 다 불러 들여서 해도 해도 끝이 안 보이는 색골이였슴돠.

근방에 사는 남자들은 전부다 혀를 내두르고 도망가 삐이고......

어쩔 수 없이 소문을 냈는데.......

한달동안만 자기 욕심대로 거시기만 해 주면 재산의 반을 주겠다고......

: 소문 듣고 찾아온 넘들 모조리 이틀내지는 삼일정도면 엄마야 날 살려라~~~

그러든 어느 날 호박 엿장수가 엿 팔러 왔다가 소문을 듣고

그집 대문에 대고 "이리 오너라~~~~"를 외쳤는데.....

하인 넘들이 봉께 이건 영 아잉기라......

몸집도 왜소한게 삐쩍 말라 가지고 도저히 게임이 안 될것 같아서리.....

문전에서 시비가 붙어 떠들석 하니 마님이 듣고 나와서 보니

진짜로 아니로소이다였거든..

그래도 너무 아쉬운 판이라 불려 들여서 거시기를 시작을 했는데.....

아~~글쎄.....이 자식이 뭘 쳐 묵었는지 해도 해도 끝없이 해 주능기라......

드디어 한달이 다 되어 가니..... 마님이 가만 생각해 봉께 큰일잉기라..

그래서 끝없이 해달라꼬 요구를 해 댔는데 이자슥 요구 하는대로 더욱

질펀하게 해 주니 마님이 지쳐서리 약속대로 엽전을 한자루 줘서 보내놓고

보니 아까버서 몬 견디겠능기라......

저 넘이 얼마 못 가서 쓰러져 죽을것 같아 하인들을 시켜서 따라 가다가

자빠져서 정신을 잃거들랑 엽전만 살짝 갖고 오라고 시켰다.

하인 넘들이 멀찌감치서 따라 가다 봉께 호젓한 산길 옆 잔디 밭에서 픽 쓰러지능기라..

옳지 됐다!!

하면서 가까이 살짝 살짝 갔다가 ....

그넘아를 보는 순간 기절 할 뻔 했다나여...ㅋㅋ





지쳐서 쓰러진줄 알았던 넘이 거기서 또 장 난 을 ...

허!!그 넘. 참!!!... ㅋㅋㅋㅋㅋㅋ ^ㅡㅡ^;;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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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번 피식 이라두 좋으니 웃어보자...
글쓴이 : 주국종(용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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